랜딩페이지 뜻과 예시, 효율 높이는 방법 TOP 5

웹 디자인에서 중요한 랜딩페이지, 하지만 랜딩페이지 뜻과 홈페이지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 차이점을 비교를 하고 효과적인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랜딩페이지 뜻

1. 랜딩페이지란?

랜딩페이지란 사용자가 처음 접하는 화면을 뜻합니다. '랜딩(Landing)'의 뜻이 '도달하다'라는 뜻이기에 여러 페이지를 탐색하다가 서비스 및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접하게 되는 첫 정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자는 잠재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랜딩페이지를 제작해야 합니다.

 

2. 랜딩페이지 vs 홈페이지 차이점은?

랜딩페이지는 즉각적인 구매 및 가입 등을 유도한다면 홈페이지는 브랜드의 이미지나 전체적인 맥락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것입니다. 따라서 홈페이지는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면, 랜딩페이지는 핵심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보여주어 빠른 반응을 유도합니다.

 

랜딩페이지 효율 높이는 법

 

1. 랜딩페이지의 효율이란?

랜딩페이지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목적은 CTA 수치로 나타납니다. CTA란 고객의 반응을 뜻합니다.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기능을 잘 수행하는 페이지를 효율이 높은 랜딩페이지라고 말합니다.

 

2. 잘 만든 랜딩페이지란?

1. 카피가 잘 드러나는 페이지

랜딩페이지는 잠재고객이 마주하는 첫 화면입니다. 따라서 제공할 내역(제품, 서비스 등)의 장점을 각인할 수 있는 카피를 명확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이탈률을 낮추고 전환(가입, 구매, 신청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CTA 효율이 높은 페이지

CTA란 'Call To Action'의 줄임말로 '고객의 액션'을 의미합니다. 고객의 액션은 제공자가 원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쇼핑몰이라면 구매, 서비스라면 가입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CTA를 곧바로 유도할 수 있는 카피와 버튼 등이 필요합니다. CTA 유도 버튼은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비가 강한 색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어떤 환경이든 최적화된 페이지

랜딩 페이지를 제작할 때,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환경을 중점적으로 생각한다면 다른 환경에서 의도한 바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C환경만 신경 써서 반응형 랜딩페이지를 만들게 되면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멀쩡한 페이지가 갤럭시에서는 깨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기기에 맞게 적용이 되는지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4. 가독성이 좋은 페이지

랜딩페이지는 곧바로 소비자를 유혹해야 하기에 눈에 잘 띄어야 하고 상품의 이점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내용 확인이 어렵다면 잠재고객의 액션을 이끌어내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모바일은 PC보다 화면이 작기 때문에 내용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료한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텍스트는 더 크고, 이미지는 심플한 고화질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이 혜택,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명료하게 드러내고 신청 페이지가 있는 것이 일반적인 랜딩페이지의 형태입니다. 생략이 없는 자세한 예시는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랜딩페이지 예시 확인

 

5.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은 페이지

폰트가 깨지거나 저화질 이미지를 사용한다면 브랜드의 신뢰도가 저하됩니다. 페이지를 등록하기 전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의도한 바가 잘 드러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페이지 등록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상이 없는지, 전환이 잘 일어나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랜딩페이지 뜻과 목적이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에 있는만큼 전환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단계까지 꾸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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