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로 많이 올라오는 가벼운 소설책이라서 읽어보았다. 알라딘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되었던 책! 근데 내용은 딱히...사실 좋아하는 부류의 책은 아니다. 내용도 정말 전형적이고 하지만 전형적이기 때문에 와닿는 것은 많은 책 같다. 인생에 있어서 후회의 순간을 담은 내용인데, 당시에는 후회가 되더라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그 당시 후회가 되었던 선택들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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